전체 글93 한국인에게 세제 든 물을 준 일본 가게는 어디? 고추냉이테러, 와사비테러에 이어 한국인 손님에게 '세제 탄 물'을 제공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일본 도쿄 긴자라는 곳에는 '미츠코시 백화점'이 있는데 이곳 12층의 한 가게에 방문한 강 모 씨가 가게에서 세제가 든 물을 주었다고 실수가 아닌 일부러 제공한 것이라며 주장하였습니다. 인터뷰를 진행한 한국인 강 모 씨는 이 레스토랑은 손님이 오면 의자를 빼서 앉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말했으며 당시 본인이 방문했을 때는 그런 서비스는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. 추측하기론 생김새와 일본어의 억양으로 한국인인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회상했습니다. 이를 눈치채지 못한 강 모 씨는 물을 두 모금 정도 벌컥 마셨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고 목이 너무 아파와서 말을 못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. 이 식.. 2023. 9. 19. 이전 1 2 3 4 5 6 ··· 9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