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/건강 정보38 사면발니 증상, 자가치료 가능할까요? 사면발니, 세면바리, 사면발이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이 곤충의 정식 명칭은 '사면발니'입니다. 주로 음모에서 기생하는 사면발니는 편모가 달린 기생 곤충으로 사람의 털에 살면서 하루에 4~5회 피부를 흡혈하여 생명을 유지합니다. 사람을 유일하게 숙주로 하여 기생하기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입니다. 사면발니 원인 사면발니는 일반적으로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성 매개성 질환으로 몸의 길이가 3mm도 안 되는 작은 크기의 넓적한 모양을 하고 있는 작은 곤충입니다. 꽃게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crab(게)라고도 불립니다. 사면발니 곤충이 털에 알을 까게 될 경우 2주에서 30일도 안돼서 태어나게 되며 사면발니를 앓고 있는 사람과 성접촉을 하게 될 경우 90% 이상 전염될 확률이 있을 정도로 전파가 되기 .. 2021. 2. 25. 이전 1 ··· 4 5 6 7 8 9 10 ··· 38 다음